안녕하세요, Green Geek 구독자 여러분. 급격히 추워진 11월의 공기가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합니다. 하지만 이 빠른 온도 변화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고, 한파와 폭염이 교차하는 기후위기의 징후는 이제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편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달 Green Geek에서는 AI와 저작권 연재의 여섯 번째 편, 「생성형 AI와 플랫폼의 책임」을 다룹니다. 인공지능이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는 시대, 플랫폼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AI가 사용될 때 고려해야 할 윤리적 기준과 책임의 문제는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논의해야 할 중요한 주제입니다.
또한 11월 마지막 주에는 연말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기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우리가 함께 고민했던 주제들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세미나 일정과 참가 안내는 확정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후가 차가워질수록, 사람과 사회의 온기를 지키는 일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Green Geek과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녹색당 과학기술위원회 드림
🌿
* 녹색당 과학기술위원회는 함께 활동해나갈 회원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녹색당원과 당원은 아니지만 활동 자체를 지지하고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얼라이(Ally)로 나뉘어집니다. 어느 쪽이든 환영입니다!
AI가 만든 정보에 오류가 있을 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OpenAI, 유튜브, 메타 같은 거대 플랫폼들이 법정의 피고로 서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미 ‘AI Act’로 규제의 칼을 빼들었고, 미국은 면책법 230조를 두고 논쟁 중이죠. 이제 기술보다 중요한 건 ‘책임의 구조’입니다. 인공지능 시대, 책임의 주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전문에서 확인해보세요.
AI가 수학 문제를 척척 풀고, 에세이까지 채점하는 시대. 그런데, 우리가 믿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할까?’ 올해 AIED 국제학술대회에서는 AI의 수학 튜터링 오류와 에세이 평가 편향을 분석한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AI가 교육의 미래를 바꾸기 전에, 우리가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신뢰’였습니다. 지금 자세한 연구 내용을 확인해보세요.